트럼프, 연착륙의 길(평화협정) 선택하나

조기 철군 주장했던 더글러스 맥그리거, 펜타곤 입성

충북청년신문 | 기사입력 2020/11/12 [16:09]

트럼프, 연착륙의 길(평화협정) 선택하나

조기 철군 주장했던 더글러스 맥그리거, 펜타곤 입성

충북청년신문 | 입력 : 2020/11/12 [16:09]

트럼프, 연착륙의 길(평화협정) 선택하나

 

"조기 철군" 주장했던 더글러스 맥그리거, 펜타곤 입성

 

 

 

 

해외 주둔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강경파가 국방부장관 대행 보좌관으로 임명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 조기 철군에 속도가 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맥그리거는 한국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넘겨야 한다고 말한 바 있어 한국에도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11(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밀러 국방장관 대행의 선임 보좌관으로 더글러스 맥그리거 전 육군 대령이 임명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국방부 인사를 보면 1월 대통령 임기 종료 전에 중동에서 미군 철수를 가속화하고 싶다는 신호로 읽힌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종료 이후 트위터를 통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해임했고 이어 제임스 앤더슨 정책담당 차관 직무대행, 조셉 커넌 정보담당 차관, 에스퍼 장관 비서실장인 젠 스튜어트 등도 사임했다. 이들의 자리는 트럼프 충성파들이 채웠다.

 

맥그리거 역시 강하게 조기 철군을 주장해 온 인물이다.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인에게 한반도의 작전통제권을 넘겨줄 필요가 있다고도 언급했다. 지난해에는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탈레반과 대화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대통령에게 가능한 아프간에서 빨리 나가라고 조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대표적인 트럼프 충성파로 무슬림, 불법 이민자에 대한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던 인물이기도 하다.

 

국민일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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