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핵대결 패배자 바이든, 승자에게 ‘폭력배’ 독재자라 지칭

바이든,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 및 한미동맹 접근법 180도 다른 입장을 취해 사실상 '리셋'

충북청년신문 | 기사입력 2020/11/08 [09:55]

[미 대선] 핵대결 패배자 바이든, 승자에게 ‘폭력배’ 독재자라 지칭

바이든,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 및 한미동맹 접근법 180도 다른 입장을 취해 사실상 '리셋'

충북청년신문 | 입력 : 2020/11/08 [09:55]

[미 대선] 핵대결 패배자 바이든, 승자에게 폭력배독재자라 지칭

 

바이든,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 및 한미동맹 접근법

 180도 다른 입장을 취해 사실상 '리셋'

 

 

 

대북 정책에선 북한 비핵화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원칙에 입각한 외교와 실무 협상을 기반으로 비핵화 문제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과의 대화를 추진하는 한편으로 한국, 일본 등 동맹들과의 협력을 통해 북핵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에는 실질적 성과가 없는 정상회담은 북한에 정당성만 부여한다고 지적하면서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주 앉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김 위원장을 '폭력배'라고 부르고 독재자라고 비판하는 등 북한에 대한 불신도 표출해 왔다는 점에서 그의 대통령 취임 이후 북미관계의 급격한 진전을 바로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한국과의 관계에선 전통적인 한미동맹을 회복하고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동맹 관계를 중시하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에 따라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적인 증액이나 주한미군 감축을 둘러싼 압박은 상대적으로 작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손상된 한미동맹을 회복하고 동맹 관계를 재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지난 1991년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련방) 붕괴로 사실상 얄타체제는 붕괴하였다. 소위, 1극 체계로 핵독점을 기초로 하여 연명하여온 미국은 새로운 핵강국 조선과의 핵대결에서 패배함으로써 전략적 인내로 버티어오던 핵정책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톱다운 방식의 핵협상을 이어왔다.

 

그러나, 조선과의 핵타결과 관계정상화를 바라지않는 볼턴에 휘둘린 트럼프 정부의 난맥상의 약점을 집중 공략한 미국의 보수 바이든이 우세를 보이면서 미국의 핵정책은 일관성을 상실하고 혼란은 겉잡을 수 없게 되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5일 기자들과 만나 "세계 최대의, 최강 경제 대국 안의 불확실성은 국제 문제에, 무엇보다도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불확실성이 얼마나 지속될지, 영향이 얼마나 강력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대선 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 상황에 관한 논평은 불가능하다상황이 보다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 미국인들이 스스로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연합뉴스, 뉴스1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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