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매파에 휘둘린 미국대선, 두 개의 미국 현실화

불가능한 과거회귀 핵정책, 하나의 미국 붕괴시켜

충북청년신문 | 기사입력 2020/11/08 [08:23]

[미 대선] 매파에 휘둘린 미국대선, 두 개의 미국 현실화

불가능한 과거회귀 핵정책, 하나의 미국 붕괴시켜

충북청년신문 | 입력 : 2020/11/08 [08:23]

 [미 대선] 매파에 휘둘린 미국대선, 두 개의 미국 현실화

 

 불가능한 과거회귀 핵정책, 하나의 미국 붕괴시켜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개표 닷새 만인 7(현지시간) 대선 승리를 결정짓고 8일 오전 10(이하 한국시간) 대국민 연설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시간 뒤 역시 연설에 나서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선인 확정까지 많은 시간과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주 승리를 챙겨 27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214명에 계속 머무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물리치고 마침내 당선인으로 불리게 됐다. 이날 새벽 130분쯤의 일이다. 그는 곧바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나와 카멀라 해리스를 선택해준 미국민들의 믿음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록적인 수의 투표가 이뤄졌고 민주주의가 미국인의 심장 깊은 곳에서 뛰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외신의 바이든 승리 속보 이후 성명을 내 이번 선거가 전혀 끝나지 않았다며 바이든 후보가 서둘러 거짓 승자 행세를 한다며 불복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일부 경합주 재검표와 소송전의 관문을 넘어야 한다. 바이든 후보가 이 관문을 통과하면 내년 120일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78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 되며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미국의 첫 여성 부통령이자 아프리카계 미국인·아시아(인도)계 부통령이 되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 대선 역사상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된 대통령이 되며,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많은 표를 얻고도 패배한 출마자로 기록된다.

 

서울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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