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꿈이여 다시 한번

반문 연대의 또 다른 얼굴 충청대망론

손종표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13:51]

[논평] 꿈이여 다시 한번

반문 연대의 또 다른 얼굴 충청대망론

손종표 기자 | 입력 : 2020/10/28 [13:51]

 

[논평] 꿈이여 다시 한번

 

반문 연대의 또 다른 얼굴 충청대망론

 

적폐세력의 숙주, 남북 분할 · 동서 분할론

 

김두관, 윤석열 정치생명 끝. 사퇴하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법사위 국감장을 정치입문의 자리로 활용하려던 검사 윤석열의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보도가 언론에 도배 되다시피 하고 연이어 충청대망론이 회자되면서 사실상의 대선 전초전으로 얘기되고 있는 부산,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정치권이 뒤숭숭하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또한 코앞에 임박해 있다.

 

충청지역은 대형 게이트로 비화조짐을 보이고 있는 라임,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 유력 야당 도당 위원장에 대한 문제폭로는 물론 이름과 내사 정황까지 설왕설래되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고 보여진다.

 

한국 사회가 극복하지 못한 천형같은 분할구도에서 필연적인 남,북 갈등과 이른바 나눠먹기를 위한 지역분할 구도로 몰아가기 위한 제2, 3DJP 연합기도가 계속되고 충청대망론과 더불어 충청 핫바지론또한 동전의 양면처럼 충청대망론과 함께 빠지지않고 따라 다녔다.

 

 

  

분할구도 원흉인 외세와 그에 결탁한 수구의 얼굴을 가리고, 분할구도로 인해서 만들어진 일그러지고 삐뚫어진 자기 비하와 극단화된 집단 망상으로 타자에 대한 극단적 증오를 통해 대망론을 현실에 적용하기 시작한다.

 

촛불들의 위력에 잠시 머리를 숙이고 있었던 한국사회를 동서남북 갈갈이 찢어 기득권에 줄세우기를 해 온 현대사의 비극 앞에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한 정치검사의 정치적 야심이 가져온 파장치고는 그 강도가 만만치 않은듯하다. 그 만큼 한국사회를 둘러싼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웅변하고 있다 생각된다. 그러나 주권자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외세를 등에 업은 모략가들에 의해 진행되었던 대망론은 시간의 문제였지 늘 물거품이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최근년의 반기문, 성완종, 이완구 등등 그 반목과 질시, 불신과 미움의 상처는 고스란히 사회적 적폐로 남아있다.

 

이제 이 땅의 진보 민주 개혁 세력들은 75년간이나 반복되어 온 갈등과 질시를 넘어설 수 있는 한국사회 근본적 변혁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고 숙의할 날이 앞당겨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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